다들 아시겠지만 오의 사용전에 내가 적보다 선공이 빠른가 아닌가를 확인하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어요
첫째는 버프를 늦게 거는가
이게 아마 시작 장판 케릭을 위한 시스템인거 같은데
선공이 높으면 버프를 늦게 걸고 때문에 장판도 늦게 깝니다
시작 장판 케릭이 5카게 상자가 나오게 되면 이제 출현하게 될텐데
장판유지 여부가 선공에 의해 결정되니 아주 중요한 사항이죠
둘째는 첫번째 케릭의 일공 순서로 알 수 있어요
내 첫번째 케릭이 적 첫번째 케릭보다 일공을 빠르게 때리면 적보다 첫번째 닌자의 선공이 빠른겁니다
경기장이나 랭킹전은 위 공식이 반드시 들어맞아요
버프를 늦게 걸면 자신이 무조건 선타를 잡고
일공이 빠르면 순서대로 오의 우선 순위를 가집니다
헌데 지속적으로 개인 전투 컨텐츠를 참여 해 본 결과
저 공식이 안 맞을때가 더러 있더군여
버프는 늦게 거는데 첫번째 케릭의 선공은 밀리는 그림이요
전체 선공은 내가 높으나 개별 선공은 낮아서 적에게 선타를 내어주게 되는거 같아요
일공부분도 첫번째가 느리다고 두번째가 반드시 선공이 밀리는건 아닙니다
일공만 순서대로 사용하게 되어 있을뿐
오의는 개별 선공을 따라가는거 같아요
쨋든 5카게의 시대가 오니 수동 장판 케릭을 따로 운영하는게 아니라면 선공의 중요도가 더욱 올라가는 시점이 되었네요
저로선 수동 장판 케릭을 써야하나 걱정이 앞서네요 ㅠ..
개인선타및오의는 개인별선공수치로결정됩니다 글쓴분님 이해가되셨으려나모르겠네용
누구도 확실한 답변을 못하더라구요
그많은 사람들이 보고서도 답을 못하는거 보니
알고 있는 사람이 적은줄 알았는데
다들 알고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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