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여지껏 해온 것을 말씀드리면
저는 6천원 현질로 300원보 월정액팩을 오픈 시킨 유저입니다
나루토 오픈때 1섭에서 시작하여 현재 73렙을 찍었어요
나루토가 6월 말에 오픈했고 현재 9월초입니다
대략 두달이 약간 넘는 시간이 지난거죠
오픈부터 어제까지 모은 지폐는 7800장이고
이타치 850 지폐 / 이루카 950 지폐 정도 사용했습니다
그외 짜잘하게 몇개 쓴거 빼고 남은게 대략 5900 지폐 정도에요
지속적으로 모은 봉두는 60장입니다
이것이 대략 두달 가량 오픈부터 해온 6000원 과금 유저가 모은 자본이에요
현재 보편적인 인식이
무과금은 무조건 봉두와 지폐를 모아 봉두는 카게 상자 오픈하고
지폐는 이벤트때 완재 닌자를 구입하라는것이 일반적인 공략 방법입니다
이것은 매우 안정적이고 확실한 이득을 볼 수 있는 공략이 맞아요
헌데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것이
카게는 너무나 많은 레어가 존재해서 자신이 얻고자 하는 레어를 뽑기가 아주 힘듭니다
현재 천도 상자까서 지옥도 먹으려면 확률상 낮은 것과 같은 거죠
목록이 너무 많으니까요
반면 선나루 상자는 레어의 목록이 3개 뿐입니다
탈주 오로치, 아오, 선나루
첫번째 뽑을 확률은 33.3퍼이고 두번째 뽑을 확률은 50퍼로 오릅니다 세번째는 100퍼죠
다시 말해 s급 레어를 내가 원하는 애로 뽑을 확률이 낮은 카게 상자와
180장에 100퍼 확률을 가지는 선나루와 비교했을때 무과금은 선나루가 꿀린다 생각치 않아요
이번과 같은 980지폐 = 봉두 10장 이벤트때 뽑게 되면
60장 6000 지폐 / 120장 12000 지폐 / 180장 18000 지폐가 됩니다 (조금 더 싼데 편의상;;)
북미썹 선나루 최소 가격이 1.5만 지폐에요
그럼 운없어서 세번째에 뜨면 3000 지폐 손해 잖아요??
맞습니다 다만 상자를 까는덴 봉두도 사용 가능 하지만 조각을 모으는덴 1.5만 지폐가 그대로 들어갑니다
이 때문에 제가 생각한것은
카게 레어 + 카게 일반 닌자를 얻을 것인가
확실한 선나루 + 얄구진 애들 몇명 얻을 것인가 였어요
제 선택은 확실한 선나루 얻고 빠지자 였고
모아둔 봉두 60장 + 6000지폐로 120장만에 선나루를 얻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용된 지폐는 6000장 밖에 안된거죠
아주 운이 좋았습니다
위 기회비용을 한번 님들도 생각해서 고려 해보세요
목록이 너무 많아 원하는 레어를 뽑기 힘든 카게를 봉두만 사용하여 오픈한다
지폐는 모아서 확정 닌자 구입한다
이 두가지의 다른 과정을 거쳐서 좋은 닌자 하나를 확보 하려면 꽤나 긴 시간이 걸립니다
반면 봉두와 지폐의 힘을 모아서 180장 선나루 하나를 뽑으면
180장에 뽑혓을땐 약간 손해이나
선나루급을 빨리 겟 가능하고, 운이 좋으면 60장 120장만에 뽑을 수 도 있는 확률이 있어요
당연히 60장 120장 만에 선나루가 떳다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이건 북미 최소치 1.5만보다 3000지폐나 저렴하니까요
게다가 그 자본은 봉두와 지폐를 동시에 사용했기에 모이는 속도가 다르죠
근데 카게에서 먼지술 할배나 닌자도 7인방 부채 무기 쓰는 미즈카게 이런 애들 뽑으면
일반 닌자 별등급 4~5성 보다 무조건 좋다 볼 수 가 없어요
봉두 겨우 모아서 120장 돌렸더니 a급 카게 레어 먹으면 레어 닌자는 쫑 친거고
지폐 모아뒀다가 확정닌자 좋은거 풀리기만을 바래야하죠
목표가 선나루라면 1.5만 지폐를 모아야하니 모아야할 지폐량도 적지 않구여
근데 북미 나루토 영상을 유툽에서 찾아보면 카게레어 중
북미 등급표 a등급 수준의 애들은 잘 쓰질 않습니다
그리고 무과금 입장에선 저런 애들은 무조건 별등급이 3성이란 소린데
동일 등급에 랭크 되는 현재 사용되어 지는 애들 별등급 잘 맞춘 사람들은 5성도 많죠
별등급 2성 차이면 올스텟 10퍼가 차이 나는데 그럼 좋다 볼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적어도 북미 등급표 s급인 독 쓰는 미즈카게 / 가아라 이런 애들은 떠야 확실한 득을 했다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봉두 120장은 원가로 1.5만 지폐에요 ㅎㅎ
이번 처럼 이벤트를 해야만 1.2만 지폐 입니다
이번에 풀리게 되면 초기니까 1.5만보다 더 비쌀 수 도 있습니다
무과금은 만약 비싸다면 재껴야겠죠
시작시 바람,흙 증뎀 버프 주고
매턴 마다 아군 두명 방어막
추격기에 고정
오의가 천도 처럼 모든 적 공격이라 랭킹전, 닌대에서 딜이 좋고
가아라 기본기인 띄우기, 넘기기 저항
제 생각엔 s급 갈 수준 충분히 된다 봅니다
지옥도, 세일러 사쿠라, 카게 가아라 이런 애들은
각 8000 / 4000 / 8000 정도 가격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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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 상자는 무과금 보다는 스사스케, 4대 라이카게, 스이타치
이런 애들을 노리는 과금 유저에게 더 좋아요
단순히 지폐 자체는 사용치 않고 모이는 봉두만으로 노린다면
스사스케 이런 애들은 무과금은 아예 포기 해야하고
운없으면 a등급 카게 뽑혀서 큰 이득이 없어요
외려 지폐 꾸준히 모아서 확정 닌자 사는 쪽이 덱 꾸리기 더 쉬워지죠
반면 180장 확정 선나루 하나면
적어도 덱에 s+등급 닌자 하나는 배치된거죠
저는 2섭 무과금 레벨 73 유저이고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원보만 조금씩 사용해왔습니다.
저는 지폐를 무조건 모으지 않고 조금씩 정련이나 전포에만 쓰다가, 최근 3000 지폐가량은 쓰지 않고 모았습니다.
모은 후에 비교적 레어가 적은 선명상자에 투자했고, 오늘 980 짜리 두번 지르니깐 선인나루토가 나왔네요. (아마 60개나 70개째인 것 같습니다)
그간 정련에 쓴 지폐 때문에 이루카가 없는게 아쉽지만, 괜찮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선인나루토나 아오가 나오면 바로 카게상자로 가볼까 생각했는데, 제가 아직 카게 상자에 나오는 닌자를 몰라서 카게상자 나오면 고민을 좀 해봐야 겠네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1점 당첨되셨습니다!
이건 이러한 방법도 있다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결정은 본인의 몫이지만 선택지는 타인이 제공할 수 있으니까요
확실한 s+ 등급의 선나 하나 + @
불확실한 a~s등급의 카게 레어 + @
무과금은 지폐는 지폐대로 확정 닌자를 위해 킵을 해야하고
봉두는 봉두대로 카게를 까야하는데 반절이 a급 레어에요
어찌됐든 카게 시도시 시간만 필요한것이지 결국엔 덱을 맞춰 나갈 것이기 때문에
안정성은 카게가 훨씬 우위인게 맞아요 손해는 전혀없게 되니까요
그리고 님도 아시겠지만
70렙에 선나 상자가 오픈되면 360일이면 공짜로 100퍼 선나루 획득입니다
운이 좋아 1~2번에 뜨면 더 빠르게 겟 가능하구요
하긴 카제카게상자도 좋은거나오면 좋지만 안좋은거 나오면 어마어마하게 암울한건같겠습니다만 ㅋㅋㅋ
아오는 카제카게에서 일반으로 나오고 오로치마루가 2.0패치에서 똥망이된다는 소식이있어서 ㅠㅠ
어쨋든 120장에 뽑힌다면 무소과금에겐 카제카게상자 기다리는것보단 나은거같아요!!
60 - 오로치마루
120 - 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