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과금 유저가 무과금유저를 빨아먹는 구조를 바까야한다는 주장에대한 고찰

8 뽀페 2 2,579 2017.12.27 02:07

우선 이 나루토 온라인이란 웹게임에대한 시스템에대해 이해할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이겜은 우선 fps나 aos같은 게임과는 다른거는 말할필요가 없고 rpg와도 확연히 다른 시스템을 보유하고있따고 생각합니다.

1. 죽었다깨어나도 제한된 재화보급

이 겜하다가 느끼셧겠지만 과금을 제외하고는 재화의 보급이 고정되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를들어보죠

선계전장은 우승팀 전원에게 소두를 지급하는거 외에은 고정된 스타플레이어 수에게 등수에따라 고정된 보상이 지급됩니다. 1등 1,16장 2등 1,11장 3등 6장  선계전장외에도 구미호에도 구미호 피통이 정해져있고 피통을 깐수치에 따라 경험치와 동전을지급하고 등수로 지폐를 지급해줍니다.

죽었따 깨어나도 지급되는 수치를 바꿀수없어요. 알피지처럼 죽치고 노가다까면 아이템을 더얻을수잇는게 아니란말입니다. 제한되잇어요. 근데 이제한된 재화를 이겜에선 어떻게 나뉘느냐??  말할필요도 없죠 대부분 강한정도에 따라 나눠서 분배합니다(물론 무과금유저에 대한 동기부여목적으로 최소한의 보상이나 운이좋으면 먹을수잇는 보상도 존재함) 

2. 그럼 왜 지금 약탈의 문제가 대두되고있느냐

지금까지도 우리는 제한된 재화안에서 서로 뺏고 뺏기는 게임을 즐겨왔습니다. 다만 눈치채거나 의식하기 힘들게 할뿐이지.  즉 애초에 유과금 유저는 강한투력을 바탕으로 이득을 보고있엇고 무과금유저는 조금씩 유과금유저에비해서 이득을 못얻고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섭통을 통해서 더욱더 심해졌고요.

애초에 겜이 빨아먹는겜인데 이번 약탈시스템은 유과금유저가 무과금유저를 빨아먹는 걸 적나라하게 표현했을뿐입니다.

애초에 선계에서 강한투력을바탕으로 포인트를 쌓고 그포인트를 쌓아서 높은스타플레이어가 되서 더많은 부적과봉두를 얻었고 구미호에서 버프부여,투력등등으로 구미호 피통을 더빼고 더좋은 순위보상을 받았습니다. 선계에서 한판한판이 구미호에서 한턴한턴이 멀리서 바라보면 지금 약탈과 다를게 없다 이거죠. 다만 이번 약탈은 그걸 적나라하게 드러낸거고.

3.그러면 지금의 약탈은 문제가 잇느냐 ,무과금에게 의욕을 아예 없에버리냐

전 이것에 대해선 밑에 말한대로 좀 과도기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도입이 초창기니까 그냥 무턱대고 호송다니니고 털리니까 화가나는거고 조금만 익숙해지면 시간이 지나서 호송하거나 지원 가능할때만 에스에스임무를 수락하는방법을통해 충분히 무과금 유저도 호송가능합니다.

그리고 만에하나 털리더라도 17지폐는 획득가능하지않습니까?? 이러한것도 지금까지 나온이 유지햇던 시스템중 구미호 최소지폐나 선계승리보상같은 개념이라 보시면될거 같습니다.

Comments

19 화목 2017.12.27 04:50
이상론이죠
정상적 게임이 진행되면 님 말씀이 맞게 되는데
사실 여기는 한국이니까요

중국과 북미등에서 웹게임이 흥한 이유는 사람수가 받쳐줬기 때문입니다
당장 840대의 신규 서버가 등장한 북미에서 해당섭 오픈 유저가 한국 1섭보다 많다하죠
또한 한국은 모바일 게임이 웹겜의 시장을 장악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터넷 상태도 구려서 디테일한 rpg, fps등은 과거에 흥행하기 어려웠고
간단 조작의 웹게임이 뜨면서 한국으로 넘어왔습니다
이 실정이 한국엔 반영이 안되죠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에선 웹게임이 전체 게임시장을 비교했을때 경쟁성이 떨어지는 편이니까요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했을때
많은 기타 웹게임들과 궤를 같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망한다는 거죠

간단한 예로 이번 2.0 패치는 북미와 동일한 시일에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이 밀렸다해서 대노한것이 한국입니다
컨텐츠 소비가 타국에 비해 빠르며 대체 게임이 많고 사람은 적습니다
무소과금도 좀 챙겨줘라
선계같은 곳은 빠르게 경기장화 시켜서 애들도 나름대로 게임의 재미를 볼 수 있게 해줘라
다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죠 마냥 틀리다 볼 수 도 없고
당장 신규섭에서 새로 시작하면 인구수가 피부로 느껴지니까요

나루토는 17년 6월 말에 오픈하였고 현재 12월 말로써 딱 6개월차입니다
오픈때 pc게임 순위 10위권에서 놀다가 6개월이 지난 현재 93위이며
나루토를 견제할 모바일이 계속 출시되고 있고
웹게임 쪽에서도 블리치와 원피스등이 나올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과도기를 버텨낼 상황인지 어떤지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네여
8 뽀페 2017.12.27 13:49
흠 우선 제가 이 글을 통해서 말하고 싶었던건 나온이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 또는 개선이 필요하다 이런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건 쉽게 말하기도 어렵고요. 
저가 이글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건 지금 약탈이란 컨텐츠가 기존의 나온이 나아갔던 방향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거죠. 호송 ? 무과금도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하루에 약탈당하면17지폐 안당하면 35지폐 얻는거죠. 강한 약탈러는 150지폐 얻는거고 재수없는 약탈러는 0지폐얻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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