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권들려고 현질하며 뼈저리게 느낀점

이게 웹겜이 돈을 빨아 먹는 경쟁 구도죠 ㅋㅋ
천천히 하세요
어짜피 나중가면 지른거 다 후회합니다

그냥 대전말고 다른 곳에 재미를 두시면 현질을 안해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ㅋ

게임을 접을 생각으로 하면서 누가 즐길 수 있을까요

접을 생각으로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노현질과 현질러의 차이가 너무 티나는 게임이라 즐길수없어 금방 접는다는 말일뿐이죠

요즘 게임중에 현질러와 차이가 크지 않는 게임이 있을까요? 위에 화룡님 말처럼 다른곳에 재미를 두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애초에 소과금,무과금을 하면서 상위권을 노린다? 그건 모순된거 아닐까요

님말이 맞는건 확실한데 제가 생각하는거는 소과금 노현질러가 즐길수있는건 일일임무정도 일텐데

그리면 이게임을 저로썬 즐길 필요가 없겠네요 ..... 제가 해본게임중 한번에 쫙빨아먹는시스템이 못마땅한거뿐입니다

어제도 이런 비슷한주제로 화룡님과 토론? 했었는데, 저도 원래는 현질과 많은 닌자들이 없으면 즐길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화룡님 말을 듣고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예로 랭킹전, 닌자시험, 생존시련 등에서 조합맞추는 재미를 느낄수 있죠. 저도 나름 200정도 현질한 유저인데 상위권이 되더라도 더 즐길수 있는 컨텐츠는 선계전장 말곤 딱히 없는거같아요. 그외에는 소탕으로 끝나고 또 랭킹전의 경우 순위가 고정되면 더이상 건들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무소과금 유저들에 비해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결론적으로 하고싶은말은 핵과금러라고 해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눈에띄게 늘어나진 않는다는 거며, 그분들도 다 자기만족으로 지르는거지 어떤 컨텐츠를 즐기려고 하는 느낌은 거의 없을겁니다. +해서 한번에 쫙빨아 먹는다는 시스템은 동의합니다. 오히려 과금러들일수록 그걸 더 뼈저리게 느끼죠

듣고보니 레어닌자 있고없냐 자기만족차이와 마땅한 컨텐츠가 없어서 현질러도 싸움외엔 즐길거리가 없으니 천천히 해도 되는걸 괜히 급하게 시간을 산꼴이 되버린거네요

음.. 무과금인데 엄청나게 재미나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노현질러는 즐길 수 있는 건 일일임무 뿐이다라.. 길드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하며 즐기는 재미도 커요
1:1 대전을 제외 하곤 모든 컨텐츠에서 무과금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음... 전 지금껏 하면서 무과금이라서 좌절한건 선계전장 뿐이네요. 나머지 모든 컨텐츠에서는 과금러가 나와도 쉽게 이깁니다. 과금러가 수동으로 본인의 덱을 조정할 때야 무서울 뿐이지 과금러가 암만 돈을 쳐발라도 자동상태면 무과금 수동한테도 무조건 지게되있는 시스템이라 어떻게 생각하면서 게임을 즐기냐에 따라 다른거 같네요. 혹시 남들이 좋다하는 것들만 답습하고 계시는건 아닌지...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준 1성닌자들을 무시하고 계신건 아닌지 묻고싶네요...

몇일전 길드던전용 덱을 만들면서 시카마루의 의미를 다시 깨닫고 5성만들기를 하는 중입니다.

다시 한번 본인의 덱을 돌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지금생각하니 컨텐츠 부족인 이게임에 왜이리 돈을썻는지도 생각해보면 지기싫어서 였을뿐인거 같습니다

ㅇㅈ 합니다 컨텐츠부족.. 저도 나루토라는 만화의 팬심으로 하고있습니다 ㅜ

전 0과금으로 충분히 즐기고 있습니다 나뭇잎에서 투력 190등 정도지만 실제 전투하면 조합차때문에 250등 정도?? 사실 이길때보다 질때가 더 많지만 기준치를 저와 비슷하신 분과 맞추고 발전하는 맛?에 하고 있어요

즐기는 포인트가 다름을 인정하며 합시다

과금분들도 무과금분들도 각자 재밌게 즐겼으면 된 것이지요.

나중에 쓴 시간에 대한 후회든 쓴 돈에 대한 후회든 그것은 각자의 몫이지만요.

아 정신차려보니 통장 잔고가 예상 보다 700이 더 적어서 하는 소리는 절대 아니구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