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버그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매일 선물에 오비토랑 예토하쿠가 같이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500원보에 확정 500지폐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떄문에 500원보 충전하여 횟수 1회를 얻고,

룰렛을 돌린 후 돌아가는 사이에 esc를 누르면 횟수 차감이 안된다는 버그를 이용하여

수많은 유저들이 예토하쿠와 오비토를 500~1000원보 사이에서 뽑아가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 대해서 이는 명백하게 어뷰징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문의했던 것이 5월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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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는 이런 식으로 답변이 왔었고, 저는 이것이 잘 반영됬으리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대와는 다르게 6월달에 여전히 오류가 존재한 채로 해당 이벤트가 나왔더군요. 화가난 저는 다시금 문의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난 답변은 다시금 전달해서 논의를 진행하겠으나 확답이 안된다고, 공지 나중에 띄우겠다는 와일드식 처리였습니다.

그래도 이 당시만 하더라도 저는 이 말이 진정어린 말이라 순진하게 믿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엔 시스이인데 여전히.... 혹시나 하여 esc를 눌러본 결과 횟수 차감이 되지를 않더군요.

막았다면 따로 공지를 한다고 약속했을텐데 공지 안하는 것 보면 여윽시나 와일드식 처리를 통해 일단 변명하고 스리슬쩍 넘어가자 신공을 쓴 모양입니다.

즉, 지금도 esc신공으로 뽑아가려면 뽑아갈 수 있다는 소리니 근성이 존재하신 분들이라면 도전하면 좋겠습니다.

방법은 길드원들 중에 해당 방법으로 얻어간 경험을 하신 분들에게 여쭤보는 것이 제일 좋고,

이게 컴이 좀 좋아야하고 타이밍을 잘 봐야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첫타가 무조건 500이라 넘기고 그 다음에 계속 esc 눌러서 시스이쪽으로 회전이 돌아가는 것이 끝나는 즈음이 올 때까지 노가다를 하시면 됩니다

만은 정말로 오래 걸립니다 . 오래 걸리신 분은 4시간 내내 이 노가다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시스이가 간절하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혹시나 이 버그가 막혔다는 공지사항이 었었거나 정보를 가지신 분이 계신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로서는 이 사실이 제발 거짓이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