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무과금] 키미마로 3성 맞추자마자 칼덱 (검은 밤의 칼날)

11 Hashirama 2 4,284 2017.07.23 21:58

북미섭 키미마로의 티어가 꽤 높아서, 실험작으로 만들고 오늘 선계전장을 돌아봤습니다.

4연승 했는데 괜찮은 덱 인 것 같습니다. 제가 무과금이라 PVP 는 좀 약한 감이 있는데, 레벨 55이상은 이런 방향으로 PVP 덱을 맞추는 것이 꽤 많이 괜찮아 보입니다. 먼저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설명 조금 곁들이겠습니다.


9f59cced423c07a5c9cb70e861443c54_1500813541_4139.PNG
9f59cced423c07a5c9cb70e861443c54_1500813559_4691.PNG
 

단점도 분명 있는 덱이지만, 이 칼덱을 PVP에 활용하는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턴에 히나타를 쓰지말고, 눈치보다가 사스케 결계를 깝니다. 스킬 끊는 애들이 많아서 눈치를 안보는 상대는 히나타한테 바로 스킬끊어버릴텐데 이걸 노려도 되고, 어차피 사스케가 마지막 턴이라 눈치를 꽤 보다가 결계를 깔아야 합니다. 히나타는 그냥 거의 맞읍시다. 맞으라고 놔둔 캐릭터이고, 현재 히나타 4성이지만 1-2라운드에서 봉혈 콤보나 맞추라고 놔뒀습니다. 완강한 의지도 있고 방어력이 좋아서 꽤 버팁니다.


두번째 턴부터 극딜을 들어가야 합니다. 칼덱의 기본방향은 극딜입니다. 상대방이 분신덱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선공격을 먹인다면 좋겠지만, 안먹여도 상관없습니다. 무자의 근성을 통해 주인공-키미마로-사스케가 상태이상면역이므로, 마비든 봉혈이든 중독이든 뭐든 안먹힙니다. 이 2라운드에서 분신을 상대로 오의를 쓸 때는 더욱 좋겠죠. 상대덱에 분신이 죽는다면, 무자의 살의를 통해 다음라운드에 또 오의를 쓸 수 있습니다.


세번째 턴엔
주인공 오의를 쓸 수 있다면: 치도리 검 - 상영과 수호-팔괘 64장 을 써도 되고,

주인공 오의를 쓸 수 없다면: 시골맥 - 고사리의 춤
을 씁니다.

상태이상 면역 덕에 두번째 턴에 어쨌든 콤보를 먹여 피를 많이 뺐고, 시골맥이나 치도리 검이 강력해서, 많은 경우에 오의로 상대방 캐릭 하나를 죽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또 무자의 살의를 통해 다음라운드에 오의를 쓸 수 있습니다.


네 번째 턴부턴 학살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칼덱에서 중요한건 주인공 특성인 무자의 살의와 무자의 근성의 적극 활용입니다. 오의로 죽이지 않았어도, 오의 스킬들이 전부 거의 전체 공격에다 강력한 공격들이라, 그리고 버프가 많아서 (무자의 살의 40%, 무자의 근성 20%, 사스케의 번개-기린 40%) 꽤 피를 많이 뺐었습니다.


아직 소환수를 미처 완성하지 못해서 풀콤보가 안나가는 상황이지만, 이 상황에서도 4연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무과금 화이팅


그런데 키미마로가 A+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외국 서버에서는 스킬각성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Comments

8 수원부엉이 2017.07.23 22:16
극딜 조합이네여 ㅎㅎ저도 키미마로3성 만들면 도전해보겠습니다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1 Hashirama 2017.07.23 22:29
추천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키미마로 검색해서 더 알아보려구요!
공홈 공지/업데이트
Category
NP 순위
접속 현황
  • 현재 / 오늘 / 어제 / 최대 / 전체
  • 0 / 4,020 / 4,755 / 7,175 / 3,405,980
  • 게시물 / 댓글수 / 회원수
  • 6,710 / 30,324 / 2,75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