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돌 육나 사용 팁

3 줄 요약

1. 육나의 오의(Y+1)을 사용할 때, 스킬을 끊으려고 하지말고 제일 약한 캐릭터를 찾아서 팬다.

2. 고투력과 함께 인연이나 닌대를 할 때, 본인이 저투력일 경우 부활 캐릭터(ex. 창립 카쿠즈), 인술 면역 캐릭터(ex. 예토 나가토, 스돌 하시라마), 안죽는 캐릭터(백츠나)를 절대 기용하지 않는다.

3. 본인이 고투력일 경우, 1번 캐릭터 (가장 쌘 캐릭터)는 파티원과 제일 먼 (스플래시 대미지를 받지 않는) 위치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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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돌 육나를 사용할 때 한가지 버그 비슷한게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은 오의(Y+1) 부분의 스플래쉬 대미지 부분입니다.

문제가 되는 상황은 항상 스플래시 대미지는 타겟이 맞는 대미지의 80%를 맞는다는 점.

타겟을 클릭하고 오의를 쓸 경우 대강 위의 표와 같은 형태의 대미지가 들어가게 되는데,

만약 타겟에게 10만의 대미지가 들어간다면, 그 주위에 있는 캐릭터는 전투력과 상관없이 항상 8만의 대미지를 받게 됩니다.

이걸 확실히 보기 위해 인연에서 테스트를 하였고, (도움을 준 사람: 오와리55님, 루선장님)

육나를 사용한 제 전투력은 약 125만, 오와리55님의 전투력은 약 155만정도가 잡히게 되서 거의 이길수 없는 매치이지만

오와리55님과 같이 파티를 맺어서온 약 20만 정도의 전투력을 가진사람을 대상으로 오의를 썼을 때,

대상에게는 약 11만 정도의 대미지가, 오와리55님에게는 약 9만정도의 대미지가 들어감으로써 

저보다 전투력이 약 30만정도 높은 상대이지만 한방에 죽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육나 스돌이 나온 이후로, 인연을 적어도 100판 이상은 돌아 봤지만 대부분 제육나만 노리고 공격하는걸 보니 많이 알려지진 않았나 봅니다 ㅎㅎ

물론 이게 고쳐질지도 모르겠고, 고쳐진다고 하더라도 언제 고쳐질지 모르기 때문에 추후에 고쳐지기 전 까지 쌘 외국인들 많이 혼내주면서 삽시다 ㅎㅎ